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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경 시민 남북한 호감도 "비슷"
중국 북경 시민들의 남북한에 대한 호감도는 각각 남한 42%, 북한40%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. 이같은 사실은 준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11∼12월 국내여론 조사기관으론 처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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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직업선호도 교수·언론인 ·기업인이 1, 2, 3 위
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종교인을 가장 좋게 평가하고 있으나 직업인으로서는 교수·언론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 같은 사실은 대학복지를 위한 산학협동단체인 한국유니쿱추진위원회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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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주교사신자들 "교회의 사회현실참여지지"|가톨릭 신문사 전국 1천 여명 대상조사
천주교 신자들은 시국 문제 등 사회현실문제에 대해 교회가 적극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나 데모 등의 방법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다. 「전례의 토착화」에 대해서는 한국적 분위기에 맞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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갖고싶은 직업과 호감도 다르다|희망은 교수·호감은 종교인 1위|졸업예정 대학생 조사
대학졸업예정자들은 자신은 교수나 학자·언론인·기업인의 순서로 되고싶어 하면서도 종교인·문인·교수나 학자의 순서로 호감을 갖고있다 (별표) . 이는 한국 유니콘 추진 위원회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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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F모델 호감도 최불암. 강부자 가장 높다
최근 국내 TV에 등장하는 광고모델중 가장 호감을 얻고 있는 사람은 탤런트 최불암씨이며 여자모델중에서는 탤런트 강부자씨인 것으로 나타났다. 이같은 사실은 한국마키팅조사개발원에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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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성한 수확...한국 스포츠 저력 확인
16일간 로스앤젤레스의 하늘을 밝히던 성화가 꺼지고 촌각을 다투던 취재전쟁도 막을 내렸다. 올림픽사상 최대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고 최대의 메달획득을 한 LA 올림픽에는 또한 최대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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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·25와 이승만대통령(3)|프란체스카여사, 비망록 33년만에 처음 공개하다
대통령이 부산에 머무른지 닷새째인 7월7일 유엔안전보장 이사회는 미국 통솔 하에 유엔군총사령부를 설치키로 결의하고 초대연합군사령관에「맥아더」장군을 임명했다. 이보다 앞서 7월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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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 밖을 보는 『감정적 눈』이 달라졌다|최상룡(중앙대 부교수 국제정치학)
중앙일보의 생활의식조사(9월 22일자·일부지방 23일자)는 우리가 막연하게 짐작하고 있던 많은 상식을 정리해 주었으며 그 가운데는 우리의 통념과는 다른 사실들이 발견되어 퍽 흥미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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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지 여론고사 결과 일지에서 인용보도 "대일 감정 호전"
【동경=김두겸 특파원】일본 동경신문은 23일 한국의 중앙일보가 창간 13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, 한국국민의 대미감정이 5년전에 비해 나빠진 반면 대일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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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 30년 특별 시리즈(6)|한국 속의 미국
60년대 초까지만 해도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보면 『저기 미국사람 간다』고 할 만큼 우리의 의식 속에서 미국은 외국의 대명사 같이 통했다. 해방과 함께 밀려든「미국식」과「미국 것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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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한국미술 5천년전」을 본 일인의 한국관
「한국미술 5천년전」은 일본인들의 대한국 이미지를 크게 쇄신시켰다. 일본 전시회 동안(2월24일∼7월25일, 동경·경도·복강) 일본의 주최 박물관에 의해 전시장에 비치됐던 앙케트에